글로벌 랜덤 채팅 앱 ‘다톡’, 영상·음성·그룹 채팅 기능으로 확장
에이프릴세븐이 운영하는 글로벌 랜덤 채팅 앱 ‘다톡(DaTalk)’이 영상, 음성, 다자간 그룹 채팅 기능을 추가하며 서비스를 확대했다.‘다톡’은 지난해 글로벌 버전을 출시한 이후 빠른 성장을 이어가며 현재 누적 가입자 1,900만 명을 기록했다. 특히 미국, 일본, 대만, 홍콩 등 주요 국가와 지역에서 이용자가 꾸준히 늘어나며 해외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. 국내에서 출발한 서비스가 글로벌 무대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.초창기에는 텍스트 기반 랜덤 대화로 성장했으나,